200억 규모 신탁계약 체약 (경도=결합) 유수진 신문기자 = DB원근텍[000990]이 올해 자기주 소유 공작을 맡길 동무로 삼성증권[016360]을 낙점했다. 객년 사모펀드(PEF) 사용사 KCGI로부터 사업권을 지킬 그때 고문사로 선정한 데 이어, 또 한 번 손을 잡은 것이다. 앞서 작년 3월 자사성 소유 그때엔 NH방자증권에 해당 업무를 부탁한 바 있다. DB원근텍은 7일 낮전 상무회를 주최하고 삼성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자사성 소유 신탁계약을 체약하는 문제을 승낙했다.

이날 상무회에는 김준동 회두과 조기석 대표취체(대표)를 포함해 이사실 8명 전원이 출석했다. 계약 체약 예정일은 8일로, 이날부터 오는 11월7일까지 6삭 간격 자사성를 소유하게 된다. 주식가격 부양 및 주주 친화 정책 거행 고지이다. 앞서 DB원근텍은 작년 말 지배구조 개량이 포함된 ‘사업개혁 계획’을 발표하며 그때 6%대였던 자사성 무게을 15%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동작이 가약 이행을 위한 시작인 셈이다. 금번에 계획된 물량 소유을 완결여름잠 자사성 무게이 기존 6. 14%에서 7. 14%로 1%포인트(p) 높아진다.

앞서 DB원근텍은 객년에도 신탁계약을 체약하고 1천억원 규모의 자사성 매입을 실시한 바 있다. 그때엔 NH방자증권에 소유 업무를 부탁했다. 금번에 삼성증권과 손을 잡음으로써 앞으로도 계속 간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자사성 무게을 15%까지 높이기 위험선 한간격 매입 공작을 계속해야 하기 땜이다.

DB원근텍 간자는 “이다음에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주주식가격치를 제고하기 위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jyoo@yna. co. 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데이터 단말기에서 17시 23분에 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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